지난 9일, 마포의 한 원룸에서 일어난 화재 당시 가장 먼저 화재를 알고 대피할 수 있었지만, 다시 안으로 들어가 자는 이웃에게 화재 소식을 알린 고 안치법 씨.
그의 꿈은 성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.
치범 씨의 아버지, 안광명 씨는 성우 준비를 하면서 아들이 한층 더 밝아지고 포용력도 좋아졌다고 말합니다.
그는 결국 꿈을 이룰 수 없었지만, 그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을 살린 값진 목소리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.
김현미 [hm2032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21221356502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